이지은님께서 남겨주신 이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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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10회 작성일 19-06-19 08:14본문
윤영란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소개로 처음 알게 된 모혜성.
모든 산모들이 그렇겠지만, 저 역시 산후조리업체를 결정할때 고민 또 고민을 했습니다.
모혜성을 선택을 한 후에도 괜찮을까 걱정을 했었구요.
모혜성을 통해서 만나게 된 윤영란 관리사님은 우선 인상이 너무 좋았어요.
화장도 안하시고.. 제가 코가 예민해서.. 냄새나 향기에 민감하거든요.
신생아 돌보시는 분중에서도 비비크림 바르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윤영란 관리사님은 화장도 거의 안하시고 집에오시면 면으로 된 옷으로 먼저 갈아입으셨어요.
신생아 돌보기...
저는 첫애라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윤영란 선생님은 완전 신생아에 대해 모르는게 없는 베테랑 선생님이셨어요.
집에오시면 손씻고 옷갈아입으시고 젖병부터 삶아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아침을 안먹은날은 아침도 바로 차려주시구요.
선생님께 이런 표현을 도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동작이 빠릿빠릿 엄청 빠르셨어요 ㅋㅋㅋ
전 제 성격이 급하고 까칠?한 편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선생님은 저희집에 처음오셨지만.. 어떻게 무엇을 먼저 해야되는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척척 빠르게 해주셨답니다.
"우리 도련님~"
저희 아기를 도련님 도련님~ 이렇게 불러주시면서 목욕할때도 저희 아기랑 대화하면서 잘 씻겨주시고
아기 울때도 왜 우는지 금방 알아채시곤 해결해주셨답니다.
선생님 손에만 가면 저희 아기가 울음이 뚝!!
엄마손에선 늘 응애~~
저희 신랑... 그리고 저희 엄마까지도 선생님이 아이를 다루시는걸 보시더니
완전 베테랑이시다고!!! 마법사 선생님이라고 우리끼린 그렇게 불렀답니다 ㅋ
울다가도 선생님한테만 가면 울음을 뚝 그쳤거든요 ^^
너무 무지했던 저에게
아기와 관련 된 책도 소개해주시고, 상식도 알려주시고..
너무 많은걸 알려주셨답니다
그리고 그것 뿐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써 제 걱정들을 함께 들어주시고 조언도 해주시고...
정말 친정엄마처럼 포근하게... 잘 챙겨주셨답니다.
그리고 해주시는 음식도 다 맛있어서...
최근까지도 제가 선생님께 전화드려서 그때 그 반찬은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달라고 할 정도였어요.
저희 신랑은 아직도 선생님이 해주신 양념된 제육볶음 먹고싶다고 ㅋㅋㅋ
지금 저는 출산휴가 끝나고 회사에 복직해서 일하고 있는데
자주 저희 애기 사진을 봅니다
산후조리할땐... 저도 잠이 부족해서... 사진도 많이 못찍었는데
윤영란 선생님이 신생아때 사진을 많이 찍어놔야된다고.. 커서 보면 정작 신생아때 사진이 많이 없다면서
제가 아기 목욕시키는것도 일부러 찍어주시고 사진 많이 찍어주셔서... 지금 그걸 보며..
아.. 선생님이 이 사진 안찍어주셨음 어쩔뻔했나.. 싶어요
윤영란 선생님을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모혜성 원장님... 제가 늘 전화해서 이런저런 부탁도 드렸는데 다 들어주시고... 너무 그립네요.
모혜성 덕분에... 산후조리... 누구보다도 잘 한듯 싶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구요... 늘 감사하는 마음 잊지않을께요
행복하세용 ^^
윤영란 선생님~!
선생님 생각 많이 나요...
울애기... 초보엄마품에서 맘에 안들어 칭얼칭얼 울다가도.. 선생님품에서는 잘자던 울애기...
정말 잘 보살펴주시고 사랑으로 울애기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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